명동교자 - 평일도 주말 같은

아점으로 가끔씩 생각나는 명동교자 칼국수와 만두… 지금도 생각이 난다.
일이 조금이라도 일찍 끝나면 외식을 하곤 하는데, 갑자기 10년 전 쯤에 팔던 빨간 어묵이 생각나서 그리워하다가…(지금은 없다) 명동교자나 가자는 합의를 했다.
평일이라서 사람이 없을 것 같았디만 여긴 평일 주말이 따로 없다 ㅎㅎㅎ
사진을 보니 또 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