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이 또 불편한 것 같아서 마우스 병이 도졌다. 예전에 저려미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해 봤지만, 적응에 실패했고 버티컬은 안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버려버렸다.
현재는 MX 마스터를 사용 중인데, 다 좋은데, 일단 무게 때문에 손에 더 무리가 가는 것 같기도 하다.
켄싱턴 트랙볼도 있지만, 역시 적응이 힘들어서 창고행…
이번 마우스는 잘 적응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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