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태블릿은 어떨까?
일단, Voyo a1 mini가 왔다. 그리고 개봉했다. 중국산이라는 선입견이 무색하다. 특별히 마감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도 않는다. 지금은 열심히 충전 중이지만, 내일 아침에는 지하철이든 사무실이든 가지고 놀아야겠다. 다른 분들 리뷰를 보면 언어가 중국어던데, 내 것은 영어네. 중국어에 울렁하지 않아도 돼서 매우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그래도 한국어 언어팩은 설치 해야지. 태블릿이라는 하드웨어 플랫폼이긴 하지만, 결국 노트북이나 데스크톱과 다를 바가 없겠지? 어쨌든 내 용도에 맞는지 체험해보자. 곧 있으면 류현진 나온다. 어서 자자.
오늘 하루/물건들
2014. 10. 7.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