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홍당무
이번주 일요일 조조는 바로 미스 홍당무! 사진 대박! 하여간 아침 8시 50분에 입실! 출출해서 팝콘을 사는데, 왠 아저씨가 아이가 컵이 없어서 그러니 컵하나만 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컵만 따로 줄 수 없다는... 개념 없는 알바생... 2,000원 주고 콜라를 사든지 해서 컵을 구하라는 완전 정신 나간 소리를... 하네... 끼어들기는 그렇고... 걍 내것만 사서 들어갔지만 깨름칙 한 영화 시작이었다... 영화는 왕따 선생님(러시아어)이 영어르르 가르치는 상황이 오고... 짝사랑하는 선생님의 딸도 왕또면서 친구가 되어... 가족의 해체를 막아 보자는 뭐 그런영화! 다른건 모르겠고... 두 왕따가 그려내는 대화와 각종 행동, 서로의 우애? 등이 코믹하게 펼쳐진다... 웃음 포인트가 상당히 많다! ..
오늘 하루/영화
2008. 10. 19.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