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커피 머신 y3.2 구매
지난달 말에 아내가 일리의 디카페인 캡슐을 구매했다. 사건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 집에는 가찌아 사의 자동 커피 머신이 한 대 있고, 캡슐 머신은 드롱기 사의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이 있었다. 일리의 캡슐도 드롱기 사의 캡슐 머신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일리 사의 캡슐을 구매해버린 것이다. 캡슐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고민이 시작되었다. 1. 구매한 일리의 캡슐 2캔을 중고 또는 지인에게 처분한다. 2. 일리 캡슐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한다. 그냥 2번으로 결정했다. 우리집의 홈카페(?)에는 일리 y3.2 머신을 놓을 정도의 공간이 아직 남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아마존 미국에서 화이트 제품을 구매했다. 구매 후 검색을 해보니, 미국 제품은 변압기 일명 도란스가..
오늘 하루
2020. 5. 4.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