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의 추억! - 트램블린? 덤블링? 퐁퐁?
국민학교와 초등학교의 명칭이 헷갈리기 시작하던 딱 그맘때 였던 것 같다. 학교를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후미진 곳에 있던 일명 "퐁퐁" 당시에 얼마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데 꽤 비산 금액을 주고 일정 시간을 즐기는 그런 기구였다. 보통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내실 같은 곳에 앉아 계시고 아이들은 열심히 뛰어 놀던 그때 그시절의 퐁퐁! 얼마전에 루이가 타임스퀘어 딸기가좋아에서 퐁퐁에서 뛰며 신나하는 것을 목격하고 나서 집에 하나 준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이 많이 노는 곳에는 나이가 좀 있는 아이들이 너무 격렬하게 뛰어 노는 바람에 루이가 제대로 놀지 못하는 것 같아 속이 조금 상했기도 했다. 아무튼 주말에 주문했는데 공휴일을 빼면 2일만에 배송이 완료되었고 바로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는 약 1시간..
★우리 가족★
2011. 3. 30.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