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면허 갱신!
운전 면허를 손에 쥔지 9년? 정도가 흘렀다. 작년 가을에 갱신하라는 편지를 받고 기한이 다된 어제 토요일에 갱신을 했다. 집에서 버스를 타고 빙글빙글 돌아서 종점에 있는 강서 면허시험장! 도착 처음 면허증을 받으러 오던 때를 기억하며 본관 1층으로 고고싱! 예전에도 느꼈지만 필증은 너무 비싸다. 그저 면허증만 새로 받는 것인데, 6천원이다. 만약에 사진도 찍어야 했다면, 어휴... 3년전 증명 사진을 들고 갔는데 그대로 해주는 친절함! 티가 나지 않았던 것인가! 이번만 해드릴게요 라고 하시니 뭐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할 뿐... 사실 면허증에 있는 사진과 같은 사진이었다.... 이번에 갱신하면서 알게 된 사실! 무사고 7년이라 1종 보통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단다! 조건은 그저 사진 3장과 신체검사..
오늘 하루
2009. 3. 29.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