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일 사진 - 화이트발란스 검단점에서
오늘 생각만 하고 있던 셀프 스튜디오를 가봤다. 검색을 열심히 하다가 우리 동네에도 있길래 일단 주말에 날씨도 안좋다고 하니 가까운 곳으로 일단 가기로 결정했다. 화이트발란스라는 스튜디오의 인천 검단점! 우리집에서 차로 3분 거리다! 당연히 차타고 갔다. 일단 지하 주차장에 내리자마자 습한 날씨때문인지 안경에 습기가 차서 앞이 안 보일지경! 후다닥 짐과 카메라를 챙기고 엘리베이터를 탄 다음 7층으로 향했다. 문을 들어서니 올 줄 알았다는 표정을 지으시며 우리 가족을 맞아 주신 사장님과 가족들! 조금 일찍 들어갔는데, 룸이 비어있어서 바로 촬영을 시작해버렸다! 운이 좋아서 1시간 예약 했는데 1시간 20분은 촬영한듯??? 와이프가 골라온 옷과 집에서 가져간 옷을 배경과 매치시키며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조..
★우리 가족★
2010. 8. 14.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