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한 사정으로 휴대전화를 몇달 간격으로 바꿔서 사용하게 되었고, 이제야 정착을 했다.
단말기를 바꿀 대 통신사도 갈아타게 되었는데, 유플러스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통신사도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유플러스는 조금 이상하다.
회원 정보가 남아있으면 번호이동으로 다시 고객이 되면 자동으로 정보가 갱신될 것 같은게... 내 상식에서의 이론이다. 하지만, 전혀 그런 개인정보 활용이 없다. 어떻게 하면 기존 가입 정보에 단말기 정보를 추가할 수 있는지 홈페이지를 헤매였다. 그런거 안 보이더라.
결국, 해지했다. 엄청 빠르게 해지가 되어서 기뻤다.
그리고, 다시 가입했다. 이것도 엄청 빠르게 되어서 기뻤다. 그리고 단말기 정보도 추가되었다. 또, 기뻤다.
굳이 할 필요 없던 회원 정보 갱신은 소액결제 때문이기도 했다.
소액결제 기본 설정은 [차단]이다. 홈페이지에서 풀 수 있으려나 생각했지만, 여기에서는 기쁘지 않았다.
범용인증서가 있어야 한단다. 참고로, 유료 인증서이다. 무려 4,400원.
아니면, 114에 전화하면 되는 것 같다. 귀찮다. 진짜 귀찮다.
귀찮으니 그냥 안 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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