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0일은 첫 부자캠을 떠나는 날이다.
이에 맞춰 캠핑 장비 경량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그중에 의자를 기존 릴렉스체어에서 백패킹 스타일 체어로 바꿔보려고 한다. 물론 새로 구입하는 것이지만...
네이버에 [캠프 365 백패킹 의자]로 검색하면 여러 판매처가 나오는데, 대부분 판매자는 캠프 365 본사인 것 같다.
아래는 내가 구매한 지마켓 판매 화면이지만, 하루만에 솔드아웃으로 바뀌어 버렸다.
최저가이지만, 판매자는 같아서 지마켓에서 구매했고, 배송도 총 2일만에 도착했다. 쿠팡 뱜치는 배송 속도에 감탄했다.
새벽에 아내 몰래 떨리는 마음으로 베이지 색으로 구매를 했고, 오늘 택배 상자 개봉 시 베이지 색 선택을 잘했다며 잘 넘어갔다.
최대하중 140kg이라는 믿음직스러운 문구에 반하기도 했다.
결혼과 퇴사 그리고 금연으로 점점 체중은 불어만 간다. 어느덧 3자리수도 익숙한 수치가 되었다. 반성하고 줄여야지... 언젠가...
폴대 결합 후 천을 끼울 때 힘이 많이 든다고 하는데, 내 힘으로는 너무나 쉬웠(?)다. 물론 대부분 리뷰처럼 아내는 힘들어했다.
수납 크기도 릴렉스체어에 비하면 너무나 좋다. 정말 좋다.
또한, 무게도 너무나 가볍다. 손가락 하나로 하루 종일 들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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