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 다시 날개를 펴느냐?
드디어 약 13년의 시간을 넘어서 스타크래프트의 속편?이 출시된다. 이미 몇해 전부터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에 그리 놀라울 정도의 반향을 일으키는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인지 다소 파격적인 황금 시간대에 TV 광고까지 내보내고 있다. 하긴 1편때도 처음에는 그리 큰 영향력이 없었던 것 같다... 당시 게임방/pc방의 등장과 함께 성장한 것이 행운의 스타크래프트아닌가... 부제는 자유의 날개로 이름지어진 스타크래프트 2. 나의 개인적적인 겜 성향과는 맞지 않는 게임이다. 매 전투시 빌드에 따라 건물과 업그레이드를 해야만하는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이고 그리고 그것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야만 하는... 손가락이 빨라야하는 또한 팀플레이라고 해봐야 사전에 협의되지 않고서는 각 개인이 모든 유닛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
GAME Etc.
2010. 7. 26.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