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배송 없으면 어떻게 하지...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생겼다면... 바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지 않는다... 세상이 변했다. 난 쿠팡을 먼저 떠올리고, 폰에서 쿠팡 앱을 켜고 바로 상품을 검색한다. 새벽에 물건이 도착할 수 있는지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을 한다. 물론, 난 유료 회원이니까 배송비도 내지 않는다. 다행이다. 새벽에 물건이 도착했다. 가끔 물건이 내가 원하는 상태가 아닐 때도 큰 문제는 없다. 무료 반품을 할 수 있으니까! 이런 새벽 배송이 전국에서 다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대도시에서는 대부분 이용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서북부와 동남부 지역을 위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다행히, 난 도시에 살아서 잘 애용하고 있다. 작은 땅덩어리에서 유통업의 힘을 너무나도 잘 느끼고 있다. 도로에서 그렇게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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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8.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