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 - KTX에서 즐기기
다음 주말에 시골에 내려가야할 일이 있어서 KTX를 예매하는데. 표가 없다! 오전 중에 가야해서 곡 아침 차를 타야하는데 말이지. 혹시나 해서 영화칸에 좌석이 있나 봤더니 텅텅비었네. 영화값은 더 주지만 그래도 앉아 가는게 어디야. 냉큰 예약했다. 영화는 바로 위험한 상견례. 최근에 아마추어 복싱 챔피언이 된 이시영이 나오네. 그리고 송새벽도. 주연은 둘 다 처음 같은데. 영화가 재미있을지 모르겠다.
오늘 하루/영화
2011. 3. 23.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