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k209a 복합기 구입!
몇일전 공공기관에서 인쇄할 수 없는 우리 회사 프린터에 좌절 먹고. 그냥 질러버렸다! 잉크가 적게 든다고 버젓이 박스에 써있다. 각서! 계란을 산 기분도 들고. 비스킷을 산 기분도 들었다. 상판 디자인이 있는 것이 좋을지 없는 것이 좋을지 쉽게 상상되지는 않지만, 중요한 건 집에 A4용지가 한 장도 없네... 내일은 종이를 좀 사야겠다. 옆에 있는 귀여운 삼성 포토프린터!
오늘 하루/물건들
2009. 9. 19.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