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사람

Voyo a1 mini를 구매하고 아니 배송이 확실히 끝나자마자 키보드 고민을 시작했다. 조건: 가방에 낳고 다닐 수 있는 무게와 크기, 블루투스, 터치패드 또는 트랙포인트 몇가지 제품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블루투스 기능이 있거나 트랙포인트나 터치패드 기능이 있으면 비싸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타협이 필요했다. 블루투스는 놓치더라도 마우스를 대신할 기능을 놓치긴 싫었다. 결국 블루투스 기능이 빠진 usb 모드만 가능한 이녀석을 구매했다. 이베이와 아마존을 들락 거렸지만 이마저도 비싸다고 생각했다. 어쩌다보니 국내 오픈마켓에 있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했다. 사무실, 집, 이동 중에 요긴하게 사용하자.

오늘 하루/물건들 2014. 10. 7. 22:27

씽크패드! 과격한 블랙 디자인! 그리고 빨콩! X20을 대학 때 쓴 이후로 만져보지는 않았지만 요새 한 대 갖고 싶은 충동이 꿈틀댄다. 중고 카페를 하루에 한 두번씩 들락 거리는 재미도 있고. T60, T61, X61이면 좋을 것 같다. 아주 저렴한 물건으로! 내일도 또 여기저기 잠복해 있어야겠다.

오늘 하루/물건들 2010. 9. 8.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