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사회화는 가정, 학교, 그리고 대중매체에 의해 이루어진다.
여성은 남성보다 사회경제적으로 하급의 위치에 있다. 그것은 교육, 직업, 수입이다.
또 다른 범주는 법률체계에서 남편이 아내를 강간할 때에 기소를 당하는 것에서 도망 갈수 있는 여지를 남겨준다. 또, 연금수혜에서도 남자들보다 평균 수명이 길기 때문에 그 총금액은 같지만 한달에 받는 돈은 더 적다.
남자들도 차별을 받는데 그것은 ‘남자다움’이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은 차별 받고 있다. 교육에서도 남성보다 뒤지고, 주요 기구에서도 남성보다 그 점유율이 낮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여성들이 섹스 산업으로 내몰리고, 과노동을 하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여성운동이 일어났다. UN 과 NGO 가 여성들에게 힘을 싫어 주었다.
여성들은 점점 정치에 진출하고 있다.
<의견>
역사적으로 남성은 우월한 지위에 있었고, 중요하다 생각되는 일들을 해왔다. 역사를 만들어온 사람들은 남성이었다. 그것이 동양이던 서양이던 어떤 종교적 신념이던 간에 그러했다.
여성과 남성은 비슷한 가정에서 자라나고, 비슷한 학교에서 교육받는다. 그리고 접하는 대중매체는 더욱 유사하다. 그렇지만 사회적으로 남성에게는 남성다움을 강요하고, 여성에게는 여성다움을 강요한다. 그리고 그 ‘다움’을 수인하지 않으면 손가락질을 당한다. 사실 태어나면서 사회에 진출 할 때까지 그들은 다르게 커온다.
그래서 남성은 여성보다 더 큰 사회적 문제를 껴안고 살아가게 되고, 일도 많이 해야 하고 능력도 있어야 하며, 돈도 잘 벌어야 하고, 가정의 대소사를 처리해야 하고, 여러 남성들의 일을 해야 한다.
여성도 마찬가지로 예전부터 여성들의 일이라고 여겨지는 일들을 하게 된다. 아무리 발전되는 사회에서 산다고 해도, 아직은 여성들이 맡아서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여성들이 예전보다 교육도 많이 받고, 소위 사회적 고위층에도 더욱 진출했다.
여성들은 남성과 같은 권리를 누리기 위한 여성 평등 운동을 하고 있다. 그 운동은 점점 규모가 커져서 하나하나 얻어 내고 있으며, 누구도 방해하기 어렵다. 또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갖기 위함이라면 방해하면 않된다.
정치권에서도 마찬가지로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의아스러운 점 하나는 여성들의 성향이다.
여성들은 자신들이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을 한다면, 여성 정치가에게 표를 던져야 할 텐데 대부분의 여성들은 여성에게 표를 주지 않는것 같다. 비록 정치권에 얼굴을 내미는 여성들이 그저 여성이 나왔다는 얼굴마담으로의 역할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능력이 있어야 정치판에 나오는 것일 텐데, 막말로 여성들 모두가 여성에게만 표를 준다 해도 여성정치가는 50%가 될 것이고, 2번에 한번은 여성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리고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듣는 소리 중에 하나가 바로 병원에 가도 여성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것을 꺼린다는 것이다. 몇몇 여성들은 여성 전문직자 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을 꺼려하는듯 하다. 변호사, 의사, 심지어는 운전면허학원 강사 까지도 여성들은 여성에게 받는 것을 꺼려하는듯 하다.
여성들 스스로 남성들이 여태 까지 해온 남성들이 다수를 점하던 직종의 여성들을 믿지 못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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