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이란...

아주...무서운 말이다.

팁원중 한명이라도 빠지면 협동해서 하고자 하는 일은 죽도밥도 안되기 때문이다.

한두명의 불참으로...나머지 팀원들의 노력과 수고가 수포로 돌아간다.

불참자는 어차피 불참자가 되고, 참가자는 참가해도 불참자가 된다.

말은 좋치만, 협동, 협업, 분업, 등등.....나누어서 하는 일들은 ....별로 내키지 않는다.

여러가지 핑계 그것은 다른 사람들도 만들 수 있다. 다른사람들도 놀기 좋아하고, 불가피한 일이 있다.

하지만 참가해서 일을 완성시키려고 하는것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해야 일이 완성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이다. 불참자는 그것을 알것이다.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가 도대체...

욕이 나와도 사회적인 그들과의 관계유지로 할 수 없다.

 

철이 든다 라는것.....어떤 수업시간에 이야기 했지만....

이런게 아닌가 싶다.

점점 부모에게서 멀어지면서,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 늘어나고, 사회의 두려움을 알아가고, 할수 있는일 과 할수 없는 일을 구별하고, 자신의 일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들....머 대충 이런거 아닌가 싶다. 어려서는 부모님이 커버 해주었던...것들....

 

그룹원을 모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무책임한 자들과는 앞으로 그룹을 하지 않으리...

사람을 가리는 것 치사하지만 나의 불이익을 원치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