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부터인가 콜라는 제로만 찾게 되었다.
제로가 출시되었을 때는 맛이 덜하다는 평가가 있어서, 비주류였다고 볼 수도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대부분의 음료를 제로로 찾는 분위기가 생긴 것 같다.
매번 190ml의 얇은 캔만 구매하다가 이번에는 뚱캔을 구매했다.
ml당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기도 했다.
190ml의 경우 한 번 개봉하면 거의 그자리에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털 수 있는데, 뚱캔은 다르다.
한 번 열면 몇 시간은 두고 마실 수 있다. 분리배출 쓰레기도 줄이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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